오늘는 올봄에 방문하였던 63빌딩 58층에 위치한 슈치쿠 일식집에 대하여 써보고자 합니다. 슈치쿠는 '붉은 대나무'라는 의미라고 합니다. 이때도 블로그 작성에 별 관심이 없어서 음식만 찍어서 나머지 식당 내외부의 사진이 없는 것에 대하여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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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치쿠도 63빌딩에 위치해있는데 전에 말씀 드린 중식집 백리향보다 1층위인 58층에 위치해 있습니다. 백리향도 창밖 외부모습이 멋있었는데 슈치쿠도 멋있는 편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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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슈치쿠에서 부나코스를 주문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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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추크 계절 전체는 깔끔하고 신선한 편이었어요. 크기도 크지 않아 한입에 쏙.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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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치쿠에서 식사하기 전에 부드러운 계란찜을 먹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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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그대로 담백하고 시원한 맑은 국이었어요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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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치쿠의 계절특선 생선회 입니다. 한폭의 예술작품 같아서 먹기 시작할때 약간 머뭇거렸어요. 직원분께서 회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가셨었는데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서..ㅎ
대체로 신선하고 맛있었어요.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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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치쿠의 조리장 1차 스시 거짓말 보태서 입에서 살살 녹는 듯 했어요. 사진에선 잘 안나왔지만 붉은식초를 사용해서 밥이 약간 붉은 빛이 돌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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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와 튀김 먹고서 입이 텁텁해지니 셔벗을 주어 입안을 좀 깔끔하게 해주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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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치쿠의 조리장 2차 스시는 1차에 비해서 좀 특별한 것들이 나왔었는데 이때도 한쪽귀로 듣고 흘려서.ㅎ
우동, 소바중에 택할 수 있었는데 전 우동을 먹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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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치쿠의 귀여운 특선 디저트는 한입에 쏘옥~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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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치쿠에서 본 밖의 경관을 또 한번 찍어 올려봅니다.
63빌딩 슈치쿠 일식집에서 가족식사한 느낌은 먼저 경치가 좋았고 회가 신선하고 맛들이 혀에서 녹는 듯 좋았습니다. (제가 개인적로 회를 좋아해서 주관적인 면이 들어가 있을 수 있어요..ㅎ)
회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셔서 드셔보셔도 좋을 듯합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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